강원테크노파크 전경 © News1 정진욱 기자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는 2일 본관에서 도내 건강산업 관련 중국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네트워킹 교류회를 개최한다.

1일 강원TP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는 김규태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장리신 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아건강전문위원회(이하 중국의촉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테크노파크와 중국의촉회간 업무협약 체결과 중국국제건강산업박람회 한국관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김규태 의원의 노력으로 강원도 동해시에 입주한 외투기업 ㈜동해다이퍼(대표 김동욱)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업무 논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수 원장은 “중국의촉회는 2015 강원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대규모 바이어 방문을 계기로 도내 건강산업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중국 국제건강산업 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에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무역교류를 통해 한중가 관계가 정례화 되고 도내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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