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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측 "MBC 새 월화극 '괴물' 출연? 검토 中"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2-01 09:36 송고
배우 조보아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괴물'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의 한 관계자는 1일 뉴스1스타에 "조보아가 '괴물'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보아는 '괴물'에서 도신영 역을 제안받았다. 도신영은 도도그룹 회장의 딸로 강기탄(강지환 분)의 매력에 빠져 그가 사랑하는 여인 차수연과 엇갈린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인물이다. 

배우 조보아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괴물'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배우 조보아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괴물'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한편 '괴물'은 한국사회 0.001% 사회 특권층의 부조리한 행태를 그리며 그들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강지환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여주인공은 캐스팅 중에 있다. 

'괴물'은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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