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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예비후보 "야간 수상 조명 활성화 해야"

'1000만 관광객 실현' 3번째 총선 공약 발표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2016-01-29 09:37 송고
김선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 News1

더불어민주당 김선일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3총선 3번째 공약으로 '분수와 수상 조명으로 자고가는 1000만 관광객 시대 개막'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9일 "주암호와 상사호 등 70개 이상의 호소가 있는 순천은 수상관광의 최적지"라며 "수상 태양광과 연계한 야간 수상 조명쇼를 연출해 신규 관광객 유치는 물론 국가정원과 순천만 등을 관람하러온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순천이 생태수도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자연과 자원을 소비해 무엇을 새로 만들는 방식이 아니라 천혜의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점에서 수상 태양광 부대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수상 조명 페스티벌'은 생태수도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최대화하는, 최적의 방식"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순천역과 역전시장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건설과 '울트라 잔디'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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