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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티파니, 그레이와 연인 아닌 친한 동료"(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2016-01-29 08:16 송고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뉴스1스타에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자는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앨범 작업으로 인연을 맺은 후 3개월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AOMG 소속 래퍼이다.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했다.

티파니가 속한 태티서는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를 발매해 다시 한 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티파니는 현재 솔로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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