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태우가 팬의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억소리 나는 팬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이날 김태우는 "팬들의 선물에 대해 "예전에는 과자나 종이학 같은 작은 선물을 줬었다"고 말했다.

27일 SBS '한밤의 TV연예'가 방송됐다.© News1star/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그는 이어 "그런데 요즘은 많이 변했다. 고가의 선물도 있고 차를 선물하는 분들도 있다"며 "팬의 마음이지만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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