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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신재하, 유승호에 실마리 제공 '기대 UP'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01-22 13:27 송고
배우 신재하가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활약 중이다.

신재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거대 그룹인 일호그룹의 하청 업체인 미소전구 회사의 사장 아들로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1인 시위도 마다 않는 착한 아들 설민수 역을 맡았다.
설민수는 지난 12회에서 박동호(박성웅 분)에게 명함을 받고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연락한 사실을 털어놔 유승호가 의아해했다.

신재하가 '리멤버'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캡처 
신재하가 '리멤버'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캡처 


또 설민수는 "저희 아버지를 구해주시고 변호해주셔서 감사하다. 변호사님은 저까지도 살려주신거다"라고 이야기하며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속마음까지도 전달했다.

이어 설민수는 아버지가 다시 활기를 찾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미소전구 직원 명부를 필요로 했던 유승호에게 전했다. 시청자들은 그 직원명부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잡는데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재하는 법까지도 무력화되는 무전유죄 유전무죄인 세상에서 '사랑하는 아버지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유승호에게 '이기는 진실이 되어드리겠습니다'라는 자신이 변호사를 하게 된 계기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인물이 되고 있다.시청자들은 유승호가 자신과 비슷한 과거를 가진 미소전구의 재판을 이기고 정말 이기는 진실이 있는지, 법을이 권력을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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