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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정진운 "가수 포기 아냐, 배우와 겸업"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01-21 14:41 송고 | 2016-01-21 15:17 최종수정
배우 겸 가수 정진운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정진운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회사 옮기고 첫 작품이라 많이 신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를 준비한다기 보다 병행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배우 성준, 한예슬 정진운(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배우 성준, 한예슬 정진운(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정진운은 극 중에서 최수현(성준 분)의 동생이자 야구 선수 출신의 유쾌발랄한 힐링남 최승찬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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