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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중국 광저우 시장 무역창업 프로그램 추진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6-01-21 13:4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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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화영)이 실전무역 역량 강화를 위한  ‘2016 글로벌 트레이드 챌린지’(Global Trade Challenge, 이하 G.T.C) 사업을 펼친다.

21일 한밭대에 따르면 27일 까지 신청 받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예산 지원으로 이뤄진다.  기존 대학생 위주에서 올해는 대학(원)생 및 고등학생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자율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해외의 우수상품을 소싱(sourcing)하여 국내에 판매하는 무역활동이다.   

참여자는 소싱물품 및 시장 조사, 무역과 마케팅 관련 사전교육, 3박 4일간의 중국 현지 비즈니스 및 국내 판매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제시장 지식 습득, 실전무역 역량을 강화, 창업아이디어 개발 등을 모색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무역창업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과 고등학생으로,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된다. 최종 선발된 20명(예정)은 사전 교육비와 항공료, 숙박비, 식비, 현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본인 부담인 현지 물품구매 비용 20만원은 판매수익으로 전액 회수 가능하다.     

G.T.C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실시된 ‘중국 소호무역 창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문의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 (042-828-8663)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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