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보건소가 제작한 가족사랑 기념우표/사진제공=영주시 © News1

경북 영주시보건소가 '저출산 극복 출산 장려 릴레이 캠페인' 사업으로 가족사랑 기념우표를 제작, 각 가정으로 배송했다.

14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기념우표는 '가족사랑, 저출산 극복의 시작입니다'는 문구가 적힌 가족사진을 기념우표로 만들어 선물용 액자에 담은 것이다. 영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영주시보건소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출생아와 산모 용품 지원 등도 진행 중이다.

강석좌 보건소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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