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아버지 보는 앞 극적 승리 ‘오열’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6-01-13 11:02 송고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아버지 앞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투어 2탄으로 경상도 연합팀과 유도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유도부 모습이 그려졌다.
조타는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경기에 나섰다. 그는 18년 경력의 선수와 맞서 경기 시간을 8초 남겨두고 극적으로 밭다리걸기에 성공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 News1star/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 News1star/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경기가 끝난 후 조타는 아버지가 앉아 있는 관중석을 향해 큰절을 올린 후 눈물을 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에이스답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정말 잘하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밭다리걸기 기술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