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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안상수 창원시장 마산로봇랜드 현장 방문

(부산ㆍ경남=뉴스1) 이상욱 기자 | 2016-01-07 15:27 송고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마산로봇랜드 사업장을 직접 찾은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 제공) © News1 이상욱 기자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마산로봇랜드 사업장을 직접 찾은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 제공) © News1 이상욱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이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7일 마산로봇랜드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마산로봇랜드의 주요 사업지인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일원의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마산로봇랜드와 함께 해양관광벨트 구축안에 포함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장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지난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마산로봇랜드 TF팀(8명)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오늘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도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조성 현장은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또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은 개항 이래 마산합포구 지역의 최대 국책사업이자 지역주민 숙원 사업"이라며 “우여곡절을 겪은 만큼 앞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로봇랜드 사업은 바다와 연계돼야만 성공할 수 있다”면서 “케이블카 설치와 해양레저스포츠 사업도 보완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마산로봇랜드 사업장을 직접 찾은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 제공) © News1 이상욱 기자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마산로봇랜드 사업장을 직접 찾은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 제공) © News1 이상욱 기자



lsw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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