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황정음 측 "이영돈과 2월 백년가약, 진심에 반해 결혼 결심"(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1-07 10:55 송고
배우 황정음 측이 2월 결혼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 활동 중에도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황정음 측이 2월 결혼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배우 황정음 측이 2월 결혼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또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다.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지었다.



aluem_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