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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양봉 전문회사 비센(대표 안창기)의 국내산 천연 벌집꿀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픈한 한화 갤러리아 63빌딩 면세점에 입점했다.

한화 갤러리아의 63빌딩 면세점은 총 1만72㎡의 면세 쇼핑 공간, 아쿠아리움, 한강전망대 등 63빌딩 내 주요 관광시설과 한류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신개념 면세점으로 예상 매출규모만 5000억원이다.비센은 한화 갤러리아 63빌딩 면세점 3층 식품특화존에 입점, 프리미엄 벌집꿀 리얼허니와 홍삼이 첨가된 진생250 등 국내산 천연 벌집꿀 3종을 선보인다.

리얼허니는 1등급 진꿀로 꿀벌이 직접 채집한 자연 그대로의 100% 유기농 천연 벌집꿀이다. 진생250은 홍삼 한 뿌리를 통째로 국내산 천연 벌집꿀에 당침하여 6년근 홍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꿀홍삼이다. 비센의 벌집꿀은 인공 밀랍소초를 사용하지 않는 헛집 유도방식으로 생산하여 파라핀이 전혀 없는 천연벌집이다.

또한 자연상태 그대로의 벌집꿀이기 때문에 일반 꿀에 비해 향이 진할 뿐 아니라 프로폴리스, 효소,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꿀에 유익한 성분들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비센 국내산 천연 벌집꿀은 소포장되어 먹기 편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포장 덕분에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비센은 2015 세계양봉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센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매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비센을 사랑해 주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재 비센의 벌집꿀은 온라인 쇼핑몰(http://www.bbe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