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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새벽 산에 올라갔다가”…산 정상서 잠든 20대

(완주=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01-01 11:55 송고 | 2016-01-01 18:11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일 오전 9시5분께 전북 완주군 모악산 정상 송신소 입구에서 김모(23)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것을 송신소 관계자가 발견했다.
김씨는 이날 새벽 4시께 친구 3명과 술에 취해 산에 올라갔다.

이날 김씨 일행은 만취해 각자 뿔뿔이 흩어져 산에서 내려왔으며 친구 3명은 김씨가 상 정상 부근에서 잠든 줄도 모르고 산에서 내려왔다.

김씨는 송신소 입구에서 잠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송신소 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무사히 구조됐다.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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