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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연예인과 공개연애 기욤패트리 술자리서 멱살 시비 '입건'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5-12-28 10:05 송고 | 2015-12-28 16:40 최종수정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 © News1 김진환 기자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33)씨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4시30분쯤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과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폭행)로 기욤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욤씨는 당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한국인 남성 K(27)씨와 시비가 붙어 K씨의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기욤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7시40분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비 과정에서 폭행이나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는 없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K씨와의 합의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dda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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