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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영규, 차화연에 프러포즈 "남은 여생 함께하자"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2015-12-27 22:02 송고
'엄마' 박영규가 차화연에게 프러포즈했다.

27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엄회장(박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회장은 윤정애와의 키스 동영상이 퍼진 것을 계기로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면 윤정애에게 부끄러운 일로 남게 될 뿐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고 판단한 것.


'엄마' 박영규가 차화연에게 프러포즈했다.© News1star/ MBC '엄마' 방송화면 캡처


이에 엄회장은 텅 빈 극장으로 윤정애를 불러 감동적인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그는 "윤정애라는 여인을 만나기 전에는 미래에 대한 꿈 같은게 없었다"며 "우리 앞에 놓인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나는 안다. 이 귀한 남은 생애를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 당신이 받아주기만 한다면"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엄회장은 이어 윤정애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사랑한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사랑한다. 나와 결혼해주지 않겠나"라고 고백하며 반지를 건넸다. 그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윤정애의 뒤로 어린이 합창단이 등장해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프러포즈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은 윤정애는 그동안 윤회장과 쌓아온 추억들을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엄회장의 손을 잡으며 말 없이 프러포즈를 승낙했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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