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24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에 관한 재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박상원에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10일 검찰은 박상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으나 이날 법원의 판결로 박상원은 실형을 면하게 됐다. 이번 재판은 사망 교통사고의 운전자로서의 과실을 묻는 것이다.
김화란 남편 박상원이 실형을 면했다. © News1star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누리꾼들은 "김화란 남편 박상원 앞으로 어떻게 되나", "김화란 남편 박상원, 고통스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