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강현 교수,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회장 취임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5-12-16 15:29 송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이강현 교수 © News1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이강현 교수 © News1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장 윤여승)은 응급의학과 이강현 교수가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2012년 창립된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는 닥터헬기 운영병원과 헬기운항회사, 닥터헬기 운영 관리자들로 구성됐다.

항공응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학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 닥터헬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와 세계응급의학회 아시아 지역 이사를 역임하면서 2019년 세계응급의학회를 한국에 유치하기도 했다.

2013년 필리핀 타클로반 태풍 재난과 세월호 재난 시 응급의료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공로로 지난 4월 옥조근정훈장 포상을 받았다.


hoyanaran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