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충남 시민단체·정당,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연대 선언

(충남=뉴스1) 허수진 기자 | 2015-12-14 11:29 송고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들이 14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선언을 했다.© News1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들이 14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선언을 했다.© News1

노동당충남도당, 장그래살리기 충남운동본부 등 57개의 충남지역 시민사회 단체 및 정당이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들은 14일 충남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노동법 개정이 국민을 위한 것인양 거짓선전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민주노총에 대한 광폭한 탄압을 통해 이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는 공안정권의 광기와 유신독재로의 회귀”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미 상황은 우리들의 점잖은 비판과 참견만으로는 해결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구체적 연대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koalaluv191@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