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클리더로 F.C.의 공격수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제이 하트가 경기 도중 선수 대기석에서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게재됐다.
축구 경기가 벌어지는 가운데 선수 대기석에서 자신의 팬과 관계를 맺은 선수가 결국 해고됐다. © News1star / 유튜브 |
이는 지난 4월 벌어진 일로 하트는 자신의 팬이라며 선수 대기석으로 들어온 금발의 여성과 돌발 성관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엽기적인 행각은 이를 몰래 지켜본 팬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SNS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하트는 해고됐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후회스럽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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