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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많이 타는 김미영씨(29·가명)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자 다운 점퍼와 기모 이너 웨어, 목도리 등으로 온몸을 둘러맸다. 여름에는 몸매가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 주위 헬스장을 기웃거리며 억지로라도 체중관리를 했는데 겨울이 오면서 옷도 겹겹이 껴입고 무엇보다 활동하는 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 본인도 모르게 군살이 붙어버린 것이다. 

특히 앉은 자세로 온종일 생활하다 보니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팔뚝 옆구리살 등 복부 부분 비만이 나타난 것.이렇게 만족할 만한 결과 없이 다이어트 반복과 요요현상으로 스트레스만 받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런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바로 지방흡입이다. 이렇게 겨울이 되면서 군살이 늘어나는 걸 경험한 사람들이 많은데, 남몰래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계절이 겨울이기도 하다.

지방흡입은 단기간 내에 눈에 띄는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방흡입수술의 ‘안전성’ 때문에 망설이곤 한다. 

따라서 지방흡입수술 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지방흡입가격’이나 ‘지방흡입 잘하는 병원'과 같은 ‘인지도’가 아닌 ‘경험’과 ‘안전함’이어야 한다. 모든 수술이 마찬가지지만, 지방흡입수술은 특히 숙련된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병원이 안심하고 지방흡입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일까? 우선 지방흡입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병원인지 살펴봐야 한다. 진료과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해당 분야의 전문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울러 수술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수술경험이 많을수록 노하우가 풍부하고, 당연히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후 만족도도 큰 차이가 난다. 지방흡입수술 전담 의료진이 얼마나 되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수술전 검사 전담, 수술후 회복 전담, 마취 전담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의료진이 있어야 수술 전후로도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365mc지방흡입병원은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등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의가 지방흡입수술만을 시행하는 곳으로서, 수술전 검사센터, 지방흡입후관리센터, 마취과 전문의 및 안전관리팀  등이 상주하고 있어 물샐틈없는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8단계 퍼펙트 안전 시스템도 365mc의 경쟁력이다. 수술 전 임상병리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거쳐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집도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집도의 컨디션 점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위급상황 대처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무균시스템과 더블 체킹, Full PACS를 통한 완벽한 수술을 추구한다. 수술 후에는 회복 센터에서 24시간 동안 마취와 감염 등 모든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한다.

서울, 대전 둔산, 부산 서면 지역에 지방흡입센터를 두고 있는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지방흡입수술을 선택할 때 환자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안전과 직결되는 집도의의 숙련도”라며 “365mc의 모든 지방흡입센터는 부위별 전담의가 지방흡입수술을 담당하고, 안전관리에 항상 노력을 기울이며 환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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