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성평등도서관서 19일부터 '세대별 여성가족 이야기' 강좌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5-11-18 11:15 송고

  열린 시민강좌 '책과 함께 만나는 세대별 여성가족 이야기' 초청장. © News1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9일부터 12월5일까지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책과 함께 만나는 세대별 여성가족 이야기' 열린 시민강좌를 총 7회에 걸쳐 연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19일 '십대 소녀'를 주제로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를 번역한 유숙열 문화미래 이프 공동대표와 10대 소녀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되짚어 본다. 이를 희망과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24일에는 시대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돼버린 20대의 자화상을, 25일에는 아파트에서 자라난 '사교육 키드'의 가족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27일에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을 키우는 엄마 ▲28일에는 남자, 남편, 아버지로 살아가는 50대 남성 ▲12월1일에는 '아름답게 나이 들기'를 권하는 노인 ▲12월5일에는 귀농해서 글쓰기를 하고 있는 산골 여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열린 시민강좌 ''책과 함께 만나는 세대별 여성가족 이야기' 관련 도서. © News1
열린 시민강좌 ''책과 함께 만나는 세대별 여성가족 이야기' 관련 도서. © News1

이번 열린 시민강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동체팀 (02) 810-5190.



wit4@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