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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탈출? 공부하느라 굵어진 허벅지살도 탈출 ‘하체비만 다이어트’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1-17 16:44 송고
© News1

수능이 끝나고 고된 수험생 신분에서 탈출하면서 해방감을 느끼는 고3 수험생들, 그러나 그들 앞에 놓인 어쩌면 수능보다 더욱 절박한 과제는 바로 공부하느라 찐 허벅지살, 엉덩이살, 종아리살과 같은 하체부위다. 그동안 수험생이라는 신분으로 합리화할 수 있었지만 한창 예쁠 시기라는 20대가 코앞인데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하체비만은 많은 수험생들에게 공통된 또 하나의 숙제다.

수험생이나 오래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하체비만은 대부분 움직임이 적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다 보니 부종이 축적되어 생긴 부종형 하체비만이다. 아무래도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을 테니 근육량은 적고, 신진대사도 원활하지 않아 먹는 대로 쉽게 살이 찌곤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종형 하체비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순환을 원활하게 해 부기를 완화하고 쉽게 살이 빠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저녁 족욕이나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이때 족욕용 소금이나 입욕제, 청주 등을 첨가하면 부종 완화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은 스트레칭과 마사지다. 매일 자기 저 다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주는 동작, 서서 벽을 미는 듯한 자세로 한쪽 다리씩 근육을 쭉 펴주는 동작 등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마사지를 통해 부기를 해소해 준다. 마사지 전용 기구나 부종을 해소하는 전문 제품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음식 또한 수분을 잡아두어 쉽게 붓게 만드는 짠 음식은 피하고, 가급적 칼로리가 낮은 음식인 채소와 단백질 많은 음식으로 평소보다 조금 적게 섭취한다. 꾸준히 허벅지살 빼는 운동도 필수. 허벅지살 빼는 최고의 운동인 ‘스쿼트’ 동작을 꾸준히 해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두면 근육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양이 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살이 덜 찌게 된다.
만약 20대를 눈앞에 두고 보다 빠르고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팻마스터1012는 지방을 태워 지방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지방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과 음식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식욕조절 호르몬 랩틴을 자극해 따로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지 못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도록 돕는다. 특히 인체시험 결과 10주간 약 12㎏ 감소, 허리둘레 약 15㎝ 감소 효과를 얻은 바 있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뒤 그동안 찐 허벅지살, 뱃살, 팔뚝살, 옆구리살 등 군살을 빼고 보다 예쁜 모습으로 20대를 맞이하고 싶어하는 이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특히 하체비만이나 복부비만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팻마스터1012와 같은 제품이 보다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여주고 성공 시기를 앞당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팻마스터1012 홈페이지 : www.ez-cut.co.kr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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