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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서인영, 가슴 노출 논란…"외국모델 가슴" 해명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2015-11-16 10:04 송고 | 2015-11-16 10:24 최종수정
가수 서인영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 가슴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플레이톤측은 16일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 속 노출된 여성의 가슴은 서인영이 아닌 외국 여성 모델의 가슴이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남녀가 등장, 한 여성이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2분 26초부분부터 3초간 노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인영의 가슴 노출이 너무 파격적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가수 서인영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 가슴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News1star / 플레이톤
가수 서인영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 가슴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News1star / 플레이톤


이에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는 새롭게 시도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채찍과 동성애 코드, 남녀의 성적 표현 등이 등장한다”며 “일부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외국 모델의 가슴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는 오는 17일 자정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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