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골드 바). © AFP=뉴스1 |
금 가격이 미 달러화 약세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7일간 이어진 하락세를 끝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약간 오른 온스당 1087.7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1.9% 하락한 14.413달러에 마감하며 6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7% 하락한 98.9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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