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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축산과 건강 심포지엄’ 5일 서울서 개최

(춘천=뉴스1) 엄용주 기자 | 2015-11-04 07:00 송고
제1회 축산과 건강 심포지엄 © News1 엄용주 기자
제1회 축산과 건강 심포지엄 © News1 엄용주 기자

제1회 축산과 건강 심포지엄이 11월5일 오후 1시~6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A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축산과 인류의 공존-축산, 우리에게 과연 필요한가?’를 주제로 국내 축산업·환경정책과 연계된 축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알아본다.
또 객관적인 입장에 있는 인체영양학자와 채식인의 모임인 베지닥터들의 주장을 통해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축산분야에서 자체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을 점검해 국내 축산물의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제 1회 ‘축산과 건강 심포지엄’에는 서울대학교 최윤재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 최지용 교수, 선병원/베지닥터 사무국장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전문의 박민선 교수,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원장, 한국채식영양연구소 이광조 소장, 서울대학교 허철성 교수, 문화일보 이경택 기자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동물자원과학회 주관, 한국축산분야학회협의회 공동 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마사회 후원, 국립축산과학원,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축산 바로알리기 연구회, 축산신문, 축산자조금연합, 한국축산경제연구원, 한국축산분야학회협의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협찬으로 진행된다.
앞서 국내 축산분야 학술계를 대표하는 (사)한국동물자원과학회는 2015년도 ‘국내 축산업의 위기 극복 전략’을 주제로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해 축산업에 놓인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극복전략을 논의한 바 있다.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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