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공채 온라인평가 오류 발생(신보 홈페이지 캡쳐).

신입사원 채용 전형인 온라인 평가에서 오류가 발행한 신용보증기금이 모든 응시자에게 다음 단계 전형인 필기시험 응시자격을 주기로 22일 결정했다.지난 19일 신보의 온라인 평가에서는 전산 오류로 60명 가량의 응시자의 답안이 제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응시자는 접속 불안정으로 답안을 모두 작성하지 못한 채 제출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던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로 인한 불이익을 막기 위해 모든 수험생에게 필기시험 자격을 주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오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은 온라인 평가를 주관한 인크루트 측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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