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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로의 달… '어르신 문화행사' 풍성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2015-10-20 11:15 송고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제7회 노원구 데이케어센터 연합회 및 치매지원센터 보치아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보치아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2015.10.15/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제7회 노원구 데이케어센터 연합회 및 치매지원센터 보치아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보치아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2015.10.15/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서울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다양한 '어르신 문화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1~23일 서울극장에서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가 열린다. 이번 서울노인영화제에서는 총 4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22일에는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30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시니어올림픽대회'를 개최한다.

22,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판소리, 뮤지컬 등 어르신을 위한 무료공연이 열리고 25일 종로 탑골공원에서는 '추억을 담는 서울,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가 마련된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바람직한 신(新)노년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어르신복지과(02)2133-7403.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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