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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맑게, 동맥경화증에 효과적인 ‘혈액정화 치료’ 주목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0-20 09:5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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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 남성 A씨는 평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주와 흡연을 즐긴다. 건강을 위해 끊을 생각도 했지만 직업 특성상 야근과 모임이 많기도 하고, 오랜 시간 지속되어 왔던 습관을 고치기가 힘들다.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퇴근 후나 주말에는 부족한 잠을 자느라 운동 계획은 접어둔 지 오래다. 그러던 중 A씨는 최근 심장 쪽에 통증을 느껴 찾은 병원에서 동맥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바쁜 생활 속 건강을 챙기지 못해 동맥경화증 진단을 받는 40대 중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맥경화증은 40대 이후에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20대에도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동맥경화증은 콜레스테롤, 단백질, 노폐물 등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 안에 각종 노폐물이 쌓이면서 발생한다.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도 동맥경화증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노폐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뇌경색, 협심증, 부정맥, 발기부전 등의 각종 질환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혈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최근에는 혈액정화 치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혈액정화 치료법은 바쁜 현대인들이 혈액 속 노폐물을 간단히 정화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실제로 혈액정화 치료는 이미 독일과 일본, 미국에서 고지혈증, 망막질환, 말초신경장애, 협심증, 뇌경색 환자 등의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나 주기적인 운동이 중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혈액정화 치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혈액정화 치료를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에 의한 합병증 그리고 류머티스와 아토피 등과 같은 면역질환, 발기부전, 패혈증과 같은 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어 현대인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한 혈액정화 치료 전문 병원에서 혈액정화 치료 사례를 조사한 결과 치료 전 간기능 검사와 지질관련 검사에서 수치가 정상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치료 후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은 “혈액순환 관련 질환을 예방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며 “그러나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인 혈액정화 치료를 통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혈액정화는 전문 시설을 갖추고 경험이 많은 곳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성형외과 인터널 안티에이징 센터는 한국에 정식 수입된 Athai(JAPAN) 혈액정화치료 기계를 성형외과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단백질 노폐물, 류머티스, 루푸스 아토피 같은 면역성 질환을 일으키는 면역물질을 제거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혈액정화 치료를 하고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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