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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측 “관련 루머 사실 무근…법적 대응”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10-12 15:15 송고
치어리더 박기량. © News1
치어리더 박기량. © News1

치어리더 박기량의 소속사가 프로야구 선수 A씨 관련 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RS컴퍼니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일간 입장표명과 해명을 위해 SNS에 폭로성 글을 올린 이의 신원과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공개된 메신저 내용은 사실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부터 법적 조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해명할 것"이라며 "추측성 음해 글과 논란을 확대 재생산하는 글에 대해서도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기량은 수년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자기 자리를 지켜온 25살의 여성"이라며 "이번 일로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지만,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자신을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B씨는 A씨에 대한 폭로성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공개된 내용에는 A씨의 사생활 내용뿐 아니라 치어리더 박기량을 성적으로 희롱하는 듯한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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