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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측 "사고 났으나 부상 없어, 일정 소화 예정 "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2015-10-09 10:28 송고
가수 홍진영 측이 교통사고 후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홍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뉴스1스타에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 차가 부서지기는 했지만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부상은 없었다”라면서 “차가 구르지 않고 트럭과 부딪히기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현재 홍진영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정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다친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홍진영 측이 교통사고 후 인명피가 없었다고 밝혔다. © News1star DB
홍진영 측이 교통사고 후 인명피가 없었다고 밝혔다. © News1star DB


한 매체는 9일 오전 가수 홍진영이 비룡분기점 서울방향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며 이날 홍진영은 부산 소재의 한 대학교 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이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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