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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완전히 조커 됐다"..윌 스미스 감탄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10-09 09:03 송고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자레드 레토의 조커에 대해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비츠1(Beats1)과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자레드 레토를 못봤다. 6개월간 촬영했는데,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고 말했다.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와 미국 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상을 휩쓴 바 있다. 당시 강렬하고 여운이 남는 연기를 보여줘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자레드 레토의 조커에 대해 언급했다.© News1star / 워너브러더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자레드 레토의 조커에 대해 언급했다.© News1star / 워너브러더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윌 스미스는 데드샷, 자레드 레토는 조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내년 여름께 개봉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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