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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나눔경제특위, 오늘 첫 회의…사회적기업거래소 설립 논의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2015-10-07 0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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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나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석훈)는 7일 첫 회의를 하고 사회 양극화 해소와 관련한 내년 총선 공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새누리당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양극화 해소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지난달 정책위원회 산하로 나눔경제특위를 발족했다.
나눔경제특위는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취임 공약으로 내세운 사회적기업 거래소 설립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사회적기업이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거래소 설립을 통해 민간 기업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나눔경제특위는 이날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거래소 설립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관련 법제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첫 회의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특위 위원장인 강석훈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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