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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8일까지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5-10-06 14:51 송고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편지쓰기관에서 그림엽서를 쓰고 있다. © News1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편지쓰기관에서 그림엽서를 쓰고 있다. © News1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2일부터 8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6일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90여작품 1000여틀의 우표작품이 선보인다. 130여년 동안 국내에서 발행된 우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또 우표작품 전시관 이외 한류문화 체험관, 지자체 홍보관, 지역특산품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전시회 기간에 퀴즈대회,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우표속 인물 찾기, 우표경매, 개인소장 우표를 감정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우표벼룩시장,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등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일  우표전시회장에서 우표와 산업의 융합에 대한 우표산업 이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우정경영연구소 최중범 박사,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최용훼 교수, 우정사업본부 디자인실 신재용 디자인 총괄, 주식회사 영이너폼 이종덕 대표이사, 주식회사 디자인 온 강미연 대표, 우편사업진흥원 오경옥 우정문화실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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