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컷팅 모습. 왼쪽부터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옥경 미래창조과학부 공무원노조위원장, 정서연 어린이대표(대전둔산5),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승재 충정지방우정청장, 라제안 한국우취연합회장 © News1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4일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올해로 56회째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90여작품 1000여틀의 우표작품이 선보인다. 130여년 동안 국내에서 발행된 우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또 우표작품 전시관 이외 한류문화 체험관, 지자체 홍보관, 지역특산품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전시회 기간에 퀴즈대회,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우표속 인물 찾기, 우표경매, 개인소장 우표를 감정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우표벼룩시장,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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