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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애틀랜타 각료회의 3일까지 재연장…타결 의지

(애틀랜타 로이터=뉴스1) 신기림 기자 | 2015-10-02 10:53 송고
 축산 낙농업자들이 캐나다 오타와에서 우유를 쏟은 도로 위를 행진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2015.9.29 © 로이터=뉴스1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12개 참여국들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각료회의를 3일까지 재연장했다고 일본과 멕시코의 각료들이 밝혔다.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1일 로이터에 각료회의 재연장에 대해 참여국 장관들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 장관도 "합의문 없이 떠나고 싶어하는 각료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는 당초 1일 끝날 예정이었던 TPP 각료회의를 "내일(2일)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유제품 시장 개방과 신약 특허권 보호 기간 등 주요 쟁점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협상이 이틀이나 연장됐다는 점에서 참여국들의 타결 의지가 확인되는 대목이다.


kirimi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