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시회 전문 소셜방송 ‘킨텍스 TV’ 개국

‘www.kintex.tv’에서 24시간 전시현장 시청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5-10-01 15:41 송고
1일 킨텍스에서 열린 '킨텍스 Tv' 개국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News1
1일 킨텍스에서 열린 '킨텍스 Tv' 개국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News1


킨텍스(경기 고양시)는 1일 ‘킨텍스 TV'의 공식 개국식을 갖고 세계 최초 전시회 현장 라이브 소셜방송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킨텍스 TV’는 세계 최초의 전시전문 소셜방송으로 킨텍스와 IT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융합 기업 (주)휴로인터랙티브가 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했다.

시청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24시간 www.kintex.tv 웹과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생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을 보며 댓글을 다는 등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킨텍스 TV’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각 전시회 및 콘퍼런스의 방송 채널을 구축,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일 킨텍스 TV 개국식에서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 News1
1일 킨텍스 TV 개국식에서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 News1
한편 이날 킨텍스 제1전시장 5번홀 측면에 위치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국식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휴로인터랙티브 장원철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는 “태블릿 PC,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킨텍스의 전시회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탄생한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킨텍스 TV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전시트렌드를 발 빠르게 알리고 참관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djpar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