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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역사교과서개선특위 구성…'국정화' 시동

위원장에 김을동 최고위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이정우 기자 | 2015-10-01 08:26 송고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 News1 유승관 기자

새누리당은 1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위 위원장은 김을동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초 김무성 대표가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장하는 등 최근 이 문제를 집중 공론화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현재 국사교과서들이 "집필진의 이념 편향성과 사실 오류" 등으로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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