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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계적 위인을 낳은 그 떡갈나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2015-09-27 08:45 송고
미국 아이비그린에 200년 된 떡갈나무가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며 폭우를 견뎌온 이 나무는 지난 7월 발생한 토네이도에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안전 문제로 결국 자르기로 결정했는데요. 그런데 이 떡갈나무는 나이보다 더 놀라운 일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위인이 사랑하던 떡갈나무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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