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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내면 성매매 소개"…전국구 '인터넷 포주'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5-09-24 07:34 송고 | 2015-09-24 19:23 최종수정
경북 경산경찰서는 24일 인터넷 광고로 성매매 업소와 성매수남을 연결시킨 뒤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브로커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 24개 업소에 성매수남을 소개해주고 건당 2만원씩 5개월간 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적발한 성매매 업소의 업주와 종업원 명의의 계좌를 추적해 성매매 대금을 이체한 성매수남 등 80여명을 적발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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