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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어린 시절 동생 죽고 부모님 이혼" 고백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09-16 19:16 송고
추자현의 슬픈 가정사에 관심이 모인다.

추자현은 과거 중국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어린 시절 겪은 동생의 죽음과 부모의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농촌의 가상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모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추자현의 슬픈 가정사에 관심이 모인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추자현의 슬픈 가정사에 관심이 모인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추자현은 가족과 갈등을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가상 시어머니도 추자현의 안타까운 사연에 함께 울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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