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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클라우드法 시행 앞두고 연말까지 홍보캠페인

(서울=뉴스1) 박현준 기자 | 2015-09-03 12:04 송고
 클라우드 정보 제공 체계도 (자료제공=미래창조과학부)
 클라우드 정보 제공 체계도 (자료제공=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8일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클라우드 홍보 캠페인 '클라우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2월까지 매월 둘 째 주에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9월 '클라우드와 편리한 생활', 10월 '클라우드와 기업가치’, 11월 '클라우드와 유능한 정부', 12월에는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윤택한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미래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용절감과 협업 등 클라우드의 장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막연한 보안 우려 등 클라우드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온라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하는 계층을 위해 인터넷 방송 '클라우드 토크 텔레비전 쇼'를 개최하고 산업단지나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위해 '클라우드 현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관련 활동 사항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은 '클라우드지원센터'(www.cloudsc.kr, 02-2132-1453)를 통해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라우드컴퓨팅은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촉진하는 기술이나 그동안 인지도가 낮았다"며 "이번 클라우드 위크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 일반 국민들이 클라우드가 가져올 변화와 장점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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