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엑소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첸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한국인이란 어필을 해달라”는 DJ 써니의 요청에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왜 중국인으로 오해받는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랑 이름이랑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복면가왕’ 엑소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 News1스타/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엑소 첸, 중국 멤버인 줄 알았다”, “복면가왕 엑소 첸 이름 때문에 중국인으로 오해 받았겠네”, “복면가왕 엑소 첸 시흥 출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첸은 지난 30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니가가라 하와이’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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