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후보 결정전 펼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3라운드는 기타맨과 장미의 대결로 이뤄졌다. 기타맨은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장미는 바이브의 '맨날 술이야'를 선보였다.
가수 신효범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뉴스1스타 / MBC '복면가왕' 캡처 |
김성주는 대결 결과 공개에 앞서 "두 사람의 표차이는 3표차이"라고 밝혔다. 치열한 대결의 결과는 기타맨의 승리였다.
기타맨은 가왕전에 진출 자격을 얻었고 장미는 정체를 공개했다. 장미는 신효범이었고, 모두가 놀람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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