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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예원, 섹시한 침대방+시스루 양말까지 '변했다'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2015-08-29 17:16 송고
수줍음 많던 색시 강예원이 변했다.

강예원은 2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편 오민석과 하루를 마감하던 중 "섹시한 침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 남편을 놀라게 했다.
이에 오민석이 당황하자 "남편이 좋아하니까"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확실히 섹시를 대하는 자세가 이전과 달랐다.

수줍음 많던 색시 강예원이 변했다.  © News1스타 / MBC '우결' 캡처
수줍음 많던 색시 강예원이 변했다.  © News1스타 / MBC '우결' 캡처


강예원은 "시스루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라며 시스루 양말을 신었고, "씻을까?"라는 오민석의 말에 "이상하다"고 대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직접 운전한 차를 타고 제주도 해변가를 달리던 이종현과 공승연은 운전 중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다. 또 말하던 중 서로의 손등에 뽀뽀를 하며 멈추지 않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이날 오민석은 영화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강예원을 외조하기 위해 스낵카를 끌고 방문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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