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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녀시대는 쩍벌댄스도 다르다 '고품격 섹시'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2015-08-29 16:59 송고
소녀시대가 섹시한 쩍벌 댄스로 남심을 흔들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29일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라이언 하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레트로 풍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섹시한 쩍벌 댄스를 선보여 보는 함성을 이끌어냈다.

29일 3시50분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470회가 방영됐다. © News1 스타 / MBC '음악중심' 캡처 
29일 3시50분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470회가 방영됐다. © News1 스타 / MBC '음악중심' 캡처 


'라이언 하트'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주니엘, 앤씨아,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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