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바로취업 시리즈 © News1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 도서 '바로취업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을 주식시장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취업 멘토 교수가 자기소개서와 직무에세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특별한 스펙 없이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희망하는 기업에 바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FKI미디어는 1차분 11권을 발간했다. 총론서인 '나만의 콘텐츠로 원하는 회사 바로 간다'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SK텔레콤 △GS리테일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대한항공 △대우증권 이마트 등 10개 기업 별로 취업 멘토링을 각각 책으로 엮었다. 

총론서인 '나만의 콘텐츠'에선 자소서 및 직무에세이 작성과 면접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방법 등을 코치하고 있다. 10권의 기업분석서는 각 권별로 기업마다 해당 분야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기업의 어제와 오늘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기업문화, 비전 등을 소개하고 있다.

FKI미디어는 "바로취업 시리즈는 취준생들이 기업맞춤형 인재로 어필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취준생들이 이번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헤쳐 나갈 인사이트를 얻고 기업맞춤형 인재로 어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KI미디어는 책 출간과 동시에 오픈한 바로잡넷(www.barojob.net) 홈페이지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