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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안재욱, 이휘재에 "쌍둥이와 한 침대? 셋째는 글렀구나"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8-16 17:13 송고
안재욱이 이휘재의 안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1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내년 3월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안재욱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욱이 이휘재의 안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br />© News1스포츠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재욱이 이휘재의 안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날 이휘재는 커다란 침대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안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휘재가 "쌍둥이는 어쩔 수 없어"라고 하자 안재욱은 "그럼 애들하고 매일 같이 자는거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안재욱은 이어 "그럼 셋째는 글렀구나"라며 부부만의 시간이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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