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롱이는 산책하는 걸 가장 좋아해요. 한 두살 때 살던 곳이 근처에 산책로가 참 잘 돼 있었어요. 작은 산도 있고. 차도 없고. 안전해서 목 끈을 풀어두고 산책을 하기도 했어요. 정말 잘 뛰어 놀아요."산책을 가장 좋아하는 헤롱이를 위해 종종 동행한다는 홍종현. 길거리에서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묻자 "헤롱이를 데리고 사람이 많은 곳을 데려간 적은 없다. 또 오히려 헤롱이와 다니면 저를 못 알아보시더라. 헤롱이만 보며 '예쁘다 예쁘다' 한다"고 말했다.
매력적인 남자가 다정하게 반려견을 돌보는 모습은 제법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요소기도 하다. 홍종현이 반려견과 산책을 나선다면 그 자체가 화보가 아닐까.
배우 홍종현이 뉴스1스포츠와 스타펫스토리 애견 인터뷰를 가졌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 헤롱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헤롱이 이녀석, 밖에 나오니 신났구나"
배우 홍종현이 뉴스1스포츠와 만남을 가졌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봐도 봐도 언제나 사랑스러운 헤롱이, 뽀뽀~"
배우 홍종현이 뉴스1스포츠와 애견 인터뷰를 가졌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누가누가 더 잘생겼나? 당연히 홍종현 승!
배우 홍종현과 그의 반려견 헤롱이가 뉴스1스포츠와 만남을 가졌다.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종현이 형과 얼굴 비교라니. 저 혼자 있고 싶어요"
배우 홍종현이 연희동 한 애견 카페에서 뉴스1스포츠와 만남을 가졌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홍종현, 여심 이어 견심까지 강탈 '매력 입증'
배우 홍종현이 연희동 한 애견 카페에서 애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우월한 기럭지 때문에 목 빠지겠다"(애견 일동)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 헤롱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헤롱아 산책하니까 기분 좋지?" "형, 저 창피해요"
배우 홍종현이 애견 헤롱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
"헤롱아, 산책 즐거웠지. 굿바이 인사하자~"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