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류종구가 폭주했다.
신나라(서예지 분)는 1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 7회에서 배중사(김영웅 분)가 서울역 노숙자들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고 말렸다.
'라스트' 박원상이 분노했다. © News1스포츠/ JTBC '라스트' 캡처 |
소식을 들은 류종구(박원상 분)는 배중사의 아지트를 찾아가 그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내가 함부로 나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배중사는 류종구에게 당한 뒤 곽흥삼(이범수 분)를 찾아가 "어디까지 우리가 봐줘야 하냐"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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